새삼 느끼는 DRM의 악랄함. 게임

회사 서버 운영 시간에 유저가 돈 내고 굽신굽신 맞추는 갑을천지역전의 신의 한 수.

싱글플레이를 충분히 지원할 수 있었음에도 온라인 전용 시스템을 구축한 게 과연
이득일까? 의문이고요.

장담컨대, 싱글 플레이 뚫린,그런 면에서 더 편한 해적판이 나올 겁니다.
아오 역시 예상대로의 운영이에요.

디아블로3, 진풍경. 일상사



왕십리역에, 벌써 2천 명 이상의 인파가 모였고, 또 그 이상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합니다.
블리자드에서는 번호표를 나눠주고,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오지 말라는 공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이한 대기줄은 솔직히 예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일부 매니아층 몇 백 명이 모일까 예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기이한 행렬이 생겨난 이유 중 하나는,

"한정판 특전 패키지, '날개', 게임 내 이펙트, 를 얻기 위해서라면."

이 욕망, 남과 다르기 위함을 자극하는 욕망은 비단 게임계에만 있는 건 아니죠.
인터넷과 게임계에서는 이미 아바타 같은 요소를 통해 부를 축적해왔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한정판 프리미엄을 노린, 다시 말해 되팔기를 하기 위함입니다.

1인당 2개, 과연 2개를 팔지는 모르겠지만, 는 사실 덕지수가 높은 분들이라면,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는 개념입니다. (하나는 밀봉, 하나는 플레이)

그런데, 덕지수가 낮은, 혹은 디아블로의 추억에 빠진 분들이 상당히 포함되어
있을거라 짐작하는 가운데,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벌써 '되팔이'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러 잡설이 많았지만,
저도 내일 아침은 홈더하기에 잠깐 시장 좀 보러 갈 예정입니다. :D
없으면 말고, 있으면 사고?! 15:100에 도전하려다가, 그냥 디지털 구매. 응?

당신이 애인이 생길 확률은? 일상사




꿈도 희망도 없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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